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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제10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햇살받은 덕유산맥’ 뽑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이 주최한 제10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작가 서영(44)씨의 '햇살받은 덕유산맥'이 대상을 차지했다.

 

햇살받은 덕유산맥은 아침 햇살을 받은 백두대간 덕유산 능선이 붉게 표현된 작품으로 영하 23도의 날씨 속에서 솟아오른 아침 햇빛에 비친 덕유산 능선의 힘찬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은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자연생태역사문화공원이용과 도립공원 경관 등 5개 부문에 걸쳐 공모되었으며, 237명이 참가하여 1,684점을 출품하였다.

 

대상 작품에 환경부장관상(상금 5백만원)을 수여하는 등 입상작 110점에 총 4,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1993년에 처음 시작되어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으며, 자연환경 분야 사진 공모전에 있어 권위있는 전통을 자랑한다.

 

공단은 오는 19일 시상식을 하고 내년에 사진전시회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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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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