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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DMZ 일원 생태, 평화, 지역발전 위한 권고문 채택․발표

‘DMZ 생태․평화적 관리 국제컨퍼런스’ 개최 결과

환경부, 강원도, 경기도, 국립공원관리공단, UNESCO, IUCN 등이 지난 11~133일간 공동 주최한 'DMZ 생태평화적 관리 국제컨퍼런스' 에서 ’DMZ의 일원 생태, 평화, 지역발전을 위한 권고문이 채택발표되었다.

 

권고문은 DMZ 일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가 이해당사자들과 협력하여 실행해야 할 4개 분야(보전이용전략, 이해관계자 참여, 북한협력, 국제사회 지원) 10개 원칙을 제창하였다.

 

올해 네 번째인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DMZ 관련 국내 관련기관과 국제기구단체 등이 공동주관하는 量的으로 한층 성숙된 국제행사로 개최되었다.

특히, 권고문에서 DMZ 일원 보전이용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제시됨에 따라 DMZ 일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앞으로 권고문을 반영하여 ‘DMZ 일원 생태계보전 및 현명한 이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권고문 내용을 2012년 개최되는 WCC(세계자연보전총회) 의제로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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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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