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1℃
  • 박무대전 9.4℃
  • 맑음대구 12.9℃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4.1℃
  • 부산 15.1℃
  • 흐림고창 12.5℃
  • 박무제주 15.8℃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2.6℃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맞춤형 악취 기술지원 사업장당 연 7천만 원 절감 효과

환경부 맞춤형 악취 기술지원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환경부가 영세한 중소규모 사업장이나 축산농가 등의 생활악취 유발업종에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악취 기술지원이 악취는 물론, 사업장당 연평균 7천만 원의 비용절감 효과까지 잡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환경부(장관 유영숙)2006년부터 악취배출 저감과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에 악취기술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악취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 20112012년 악취기술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 41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장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정개선 등을 통한 비용절감효과가 2012년 총 285,600여만 원(사업장 당 평균 7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272천여만 원으로 조사된 2011년보다 13,6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공정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가 141,600만원(38)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운전 및 관리방법개선분야 69,200만원(39), 신규방지시설 선택분야 4억원(23), 신규방지시설 설치계획수립에 따른 비용절감이 34,800만원(11)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조사대상 지원사업장의 95.2%는 악취기술지원으로 공정개선과 시설운전 및 관리방법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실제 악취 민원은 악취기술지원 전 65%(27)의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나, 악취기술지원 이후에는 이중 90%(37) 사업장의 민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기술지원을 받은 6개 사업장 주변 지역주민 1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주민 악취저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4%가 기술지원 이후 악취가 많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악취기술지원 후 악취 개선 만족도는 만족수준인 82.6점으로 조사돼 전년 대비 2점 이상 향상됐다.

 

세대별로는 2093.3, 3086.7, 4079.4, 5085.3, 6083.4, 70대가 80.4점이었으며, 기타연령의 만족도(평균 83%)에 비해 환경에 관심이 높은 20대의 만족도가 약 10% 높게 조사됐다.

 

한편, 환경부는 2013년에도 악취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사업장, 생활악취 유발업종에 대해 자율적인 기술지원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악취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현장조사, 악취저감방안 제시, 사후관리, 악취 중점관리(코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악취관리센터로 확대개편한 조직을 통해 중소기업 또는 영세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 및 진단을 추진해 악취를 근원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2013년도 악취기술지원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www.keco.or.kr), 전화 또는 팩스(042-939-2431, Fax 042-939-2469)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환경부는 201111월부터 20128월까지 생활악취 저감을 위해 운영한 삶의 질 향상 T/F’의 결과를 반영해 비 규제시설(음식점)의 악취관리를 위한 악취관리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생활악취발생의 사전예방 노력과 더불어 사업주가 악취를 줄일 수 있는 간편한 악취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TF팀 운영결과, 대표적인 생활악취유발업종인 축산시설, 음식점, 세탁소 등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주거지역과 혼재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활악취 유발업종의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악취를 줄일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세탁소, 인쇄업종의 악취관리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3년부터 생활악취 유발업종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주와 지역주민이 동시에 만족하는 친환경 주민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여론조사기관 : 포커스컴퍼니 신뢰수준, 최대표본오차

- 사업장 고객만족도 조사 :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2.2%

- 지역주민 악취저감 만족도조사 :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7.8%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복잡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 공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온라인 지도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복잡한 정책 정보를 시민이 지도위에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를 1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 위치 안내를 넘어 데이터 기반 정책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생활형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서비스로, 그동안 공공시설 위치 안내 중심으로 활용돼 왔다.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 현장진료소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의 핵심은 ‘보여주는 방식의 변화’다. 그동안 텍스트나 숫자로 제공되던 정책 정보를 색상과 크기로 시각화해 지도 위에 표현함으로써, 시민이 별도의 해석 없이도 정책 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정비사업 추진 현황의 경우, 사업 유형과 공급 규모를 지도 위에서 색과 크기로 표현하면 어느 지역에 개발이 집중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단순 정보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