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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일본 산악안전사고 예방교육 국내 도입

일본 국립등산연수소와 교류 확대 위한 MOU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달 27일에 일본 국립등산연수소와 건전한 산행문화 보급,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과 관련한 기술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악안전에 관한 협력과 교육 프로그램 정보공유, 인적자원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일본 국립등산연수소는 문부성 산하 기구로서 등산지도자 양성과 등반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1964년 설립되었으며,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산, 조난구조 교육과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공단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센터는 지난 2월 설립되었으며 연간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산행안전 교육과 자연환경해설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이수형 산악안전교육센터장은 최근 전국 국립공원을 찾는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 등산연수기법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국내 산악안전교육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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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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