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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REACH 대응, 산업계 지원 엑스포 개최

REACH 대응 세미나 및 1대1 상담 실시

환경부는 지경부와 합동으로 국제 화학물질 규제 대응을 위한 산업계 지원방안으로 24차 관계부처 합동 REACH 대응 엑스포’(이하 엑스포’)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EU REACH 등 국제 화학물질 규제에 대한 최신동향이 소개되고, 산업계 대응방향 관련 전문 컨설팅 업체의 무료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EU REACH 제도의 개요와 REACH 시행에 따른 유럽산업계의 변화와 동향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국내 산업계 담당자들의 기본적인 REACH 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향후 REACH 제도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그동안 엑스포 설문조사 결과에 기업들의 궁금점이 많았던 EU REACH의 완제품 등록, 신고 등 대응방안 제시 , EU REACH 대응 등의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부터 위해성 평가보고서 작성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인 일본, 중국의 최신규제에 대하여 소개되며, 양국의 신규화학물질 등록 및 등록사례등을 통해 산업계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4회 부처합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회 국제 화학물질규제 최신동향을 전달하여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글로벌 스탠다드한 화학물질관리 제도의 국내 제도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상담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EACH 도움센터 홈페이지(www.reach.me.go.kr) 및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www.compass.or.kr)를 통해 매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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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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