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1℃
  • 박무대전 9.4℃
  • 맑음대구 12.9℃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4.1℃
  • 부산 15.1℃
  • 흐림고창 12.5℃
  • 박무제주 15.8℃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2.6℃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환경공단 스리랑카 폐기물 퇴비화사업, 국내 최초 UN 해외 P-CDM 사업 등록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이하 공단’)은 스리랑카에서 추진 중인 폐기물 퇴비화사업을 국내 최초로 해외 '정책 청정개발체제(P-CDM)'*UN에 등록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스리랑카 폐기물 퇴비화 P-CDM' 사업은 그동안 스리랑카 내에서 단순 매립되던 유기성 폐기물을 퇴비장 건설을 통해 퇴비화 하는 사업으로써, 공단과 스리랑카 폐기물관리청(WMA)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28년이며, 빠르면 2014년부터 연평균 약 8만 톤의 온실가스배출권을 UN으로부터 인증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할 경우, 온실가스 8만 톤은 약 4.8억 원으로, 28년간 가치는 총 약 134.4억 원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국내 기관에 의해 UN에 등록된 P-CDM 사업은 총 4건이며 그중 3건은 모두 국내 사업으로, 국내 주체에 의한 해외 P-CDM 사업 등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2010년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해 '스리랑카 폐기물 퇴비화' P-CDM 사업을 발굴하고, 20112월 스리랑카 서부주 폐기물관리청(WMA-WP)*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2012127일에 UN 등록을 완료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및 CDM 분야의 전문기관인 공단이 UN 등록,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및 배출권(CERs) 신청을 맡았으며, 스리랑카 폐기물관리청은 향후 퇴비장 운영 및 모니터링을 맡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 '스리랑카 폐기물 퇴비화' P-CDM 사업의 UN 등록을 통해 국제 탄소 배출권(CERs)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 민간분야의 해외 P-CDM 진출 기반 마련 및 개도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여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UN 등록 과정에서 국내청정개발체제사업 심의지침규정(국무총리실) 개정 건의를 통해 국내 사업자가 해외 법인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해외 CDM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공단 박승환 이사장은 지속적인 해외 P-CDM 사업의 추진을 통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원하고, 경제발전에도 일조함으로써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환경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복잡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 공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온라인 지도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복잡한 정책 정보를 시민이 지도위에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를 1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 위치 안내를 넘어 데이터 기반 정책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생활형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서비스로, 그동안 공공시설 위치 안내 중심으로 활용돼 왔다.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 현장진료소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의 핵심은 ‘보여주는 방식의 변화’다. 그동안 텍스트나 숫자로 제공되던 정책 정보를 색상과 크기로 시각화해 지도 위에 표현함으로써, 시민이 별도의 해석 없이도 정책 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정비사업 추진 현황의 경우, 사업 유형과 공급 규모를 지도 위에서 색과 크기로 표현하면 어느 지역에 개발이 집중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단순 정보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