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11.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3.1℃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0.6℃
  • 구름많음강화 6.2℃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13.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서울시, 중장년층의 취업 지원 위해 <4050직업훈련&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설

시, 중장년 취업 위해 4050직업훈련, 디지털직무역량강화 교육 도입… 4,400명 대상 취업 지원
기업연계실습형‧기술교육원연계형 훈련 신설, 중장년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적합성 높인다
디지털직무역량강화 과정, AI‧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 실습 중심 교육…수준별 맞춤 교육, 일자리 연계도
취업 희망하는 서울 거주 중장년(40~64세)은 누구나, 1.13(월)부터 50+포털 통해 신청 가능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중장년 세대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40~64세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1월 13일 월요일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4,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과 창업 등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의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3개 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중장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수료생 929명 중 387명(41.7%)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여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해 중장년층이 현장에서 직접 직무를 경험하며 적성과 역량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050직업훈련’은 채용 수요가 확정된 일자리를 중심으로 직업훈련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발을 거쳐 직무 특성에 따라 총 15시간에서 많게는 150시간까지 훈련을 받게 된다. 참여자들이 훈련 후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교육 후에는 취업 컨설팅, 일자리 연계 등 패키지형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된 기업, 직군, 직무 취업 정보 등을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에서 특정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업연계 실습형과 전직을 위한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기술교육원 연계형으로 나뉘며, 이 과정을 통해 참여 중장년층은 직무 적합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기업연계 실습형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보유한 중장년을 직업 현장으로 파견하여 특정 직무를 직접 수행하도록 한다. 사회복지사·직업상담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구직자에게는 자격증 활용 기회를, 헤드헌터·설문조사원 등 생소하지만 새로운 산업분야에서의 직무 탐색 기회 등 중장년 세대가 직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유형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교육원 연계형은 서울시 기술교육원과 협력하여 집수리, 조경, 바리스타 등 중장년의 관심 수요와 일자리 연계 가능성이 높은 인기 과정을 중심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체험 과정 전 OT 및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며 참여 전후 취업 컨설팅 연계, 정보 제공 등 전문 컨설턴트의 밀착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4050직업훈련 과정은 13일(월)부터 ‘약국사무원’,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승강기유지보수인력’ 등 14개 과정을 시작으로 총 1,320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서류와 면접 등 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되면 권역별 5개 캠퍼스에서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약국사무원, 품질점검원 등 업체로 직접 취업이 연결되는 분야는 훈련 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산업안전관리사, 직업상담사 실무역량과정 등은 소정의 직무훈련 시간을 이수한 후 자격증 취득하거나 전문자격증 활용한 활동이 가능하다.

 

품질점검원, 산업안전관리자, 항공보안검색요원 등 16개 신규 과정을 추가해 중장년층이 새로운 산업 분야로의 일자리 진입 기회를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환경에 적응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해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과정은 AI·빅데이터, 디지털마케팅, 스마트워크 등 최신 기술 분야를 다루며, 영역별로 중급 및 고급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3일(월)부터 30개 과정, 755명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127개 과정, 총 3,070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각 과정은 권역별 5개 캠퍼스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온라인 및 해당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취업에 의지가 있는 서울시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월 모집 과정은 13일(월) 오전 9시부터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간 운영계획, 강좌별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도 50+포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개편된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서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권역별 5개 캠퍼스를 통해 고용 안정성과 경력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시는 2024년부터 고도화해 온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 AI로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해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중개 등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투기 세력의 시장 유입을 엄격히 차단,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무자격․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허위 매물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등을 점검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수사 의뢰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자치구와 함께 진행한 지도․단속에서 총 4,45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적발된 부동산 중개사무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26곳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26곳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퇴근 시간대 역사 내 상담 부스에서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1대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종각역, 사당역 등 26개 역사에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특히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창동역, 구로디지털단지역, 합정역 등 총 15개 역사에서 ‘집중 상담일’을 운영해 상담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16개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각 지하철 역사마다 연간 상담 일정이 다르게 운영되며, 시민들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역사별 연간 일정도 사전에 공개할 계획이다. 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위촉한 공인노무사가 지하철 역사 내 상담 부스에서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연차휴가 사용, 주휴수당,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프리랜서 미수금 등 다양한 노동권 문제 전반을 포함한다. 상담 후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이나 법원을 상대로 한 진정, 청구 등의 법률 지원 서비스도 연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