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7.2℃
  • 흐림강릉 5.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7.9℃
  • 흐림대구 8.1℃
  • 맑음울산 6.9℃
  • 맑음광주 9.6℃
  • 흐림부산 8.2℃
  • 맑음고창 6.6℃
  • 흐림제주 10.5℃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2℃
  • 흐림거제 9.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시와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물에너지 분야 협력

-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열 에너지, 그린수소 등 기술 협력으로 지역 활성화 및 녹색성장 선순환 체계 구축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5월 23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와 물에너지 개발·확대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그린도시에 선정된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인 충주시와 국내 최대 물에너지 인프라 보유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상호 협력하여 물에너지 개발 확대와 이를 연계한 친환경 그린도시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충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 충주댐이라는 천혜의 수자원 에너지를 보유하여 상시 가동 중인 수력발전을 활용하여 친환경 물에너지 개발·활용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85년부터 충주댐 건설·운영을 통한 안정적 물 공급 등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온 만큼 물에너지 분야 확대 협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충주시 수열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기술 공유 ▲ 수력 등 재생에너지원에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여 물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생산되는 무탄소·친환경 수소로 수소차 충전 등에 사용되는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확대를 위한 협력 ▲ 기타 물에너지 관련 상호협의에 의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친환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을 구체화하고 실질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업무 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선정된 충주시와의 협력은 민·관 협력을 통한 물에너지 분야 탄소 저감 협력사업이라는 좋은 선례를 만들 기회”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물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