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폐수 반입 준수 및 협조사항 설명·업체 애로사항 수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6일 하절기 음폐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설명회를 3개시?도 지자체 공무원, 음식물폐기물처리업체 및 음폐수 운반업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음폐수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를 맞아 음폐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음폐수 반입시 준수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음폐수 반입과정에서의 지자체 및 관련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SL 공사는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업체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며 ”음폐수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L공사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수도권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9일 물부족을 겪고 있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뭄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환경기자회 회원들이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를 방문, 이재관 소장의 안내로 팔당호 일대를 둘러봤다.환경기자회 회원들은 한강유역환경청 이인기 유역관리국장과 함께 환경부 소속 관용선인 '환경1호'에 탑승, 북한강과 남한강, 팔당댐 등을 둘러봤다. 이재관 소장은 "현재 남조류가 발생되지 않고, 클로로필-a 농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강수량 부족과 기온 상승으로 남조류와 함께 조류예보제의 기준이 되는 클로로필-a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1월 부임한 오종극(사진)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한강청 이인기 유역관리국장, 양재문 환경관리국장, 이경규 환경관리과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환경기자회 소속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오종극 청장은 " '한강'은 유역이라는 자연적 경계와 행정구역이라는 정치적 경계의 차이로 인해 상·하류 지역간 갈등의 불씨가 늘 잠재돼 있다"면서 "상·하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유역관리시스템구축을 위해 한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오 청장은 "그간 물이용부담금을 둘러싼 상·하류 지역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겪으며, 상호 존중, 대화와 합의 등의 중요성도 느낀바 있다"며 "상·하류 지역 공히 행정구역이라는 정치적 경계를 넘어 유역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상생의 강', '화합의 강'이라는 유역관리의
- 동반성장의 숲 만들기’ 행사 함께 열려- 임직원, 주민, 기업체 등 300여명 참가, 소나무 등 5천주 식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일 제70회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공사 제2매립장 북측 이격구간에서 임직원, 지역주민, 기업체 등 약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식목행사는 ‘동반성장의 숲 만들기’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 행사는 SL공사와 협력사가 상생협력을 다짐하면서 함께 나무를 심고, 이를 동반성장이라는 울창한 숲으로 가꾸어 나가자 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지난 3월 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SL공사가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공사의 동반성장 추진의지와 무관하지 않다.SL공사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공사 직원들은 ”식목행사를 통해 잊고 있던 상생협력과 동반
정의화 의장은 2015. 3. 3.(화) 오전 8시 의장접견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염수정 추기경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이석현 부의장, 황진하 심재철 문정림 의원, 김대현 사무차장 등이 함께 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린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의 심각성을 어린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지역생활체육 활성화 기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드림파크 간이체육시설”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개장했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온 간이체육시설(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 등)은 매립지 주변 영향권 주민 및 지역 스포츠 동호인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간이체육시설을 통해 매립지 영향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서구 리틀야구단 및 지역주민의 체육 활동을 지원,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야구장 및 축구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수시로 대관하며 시설 이용은 SL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예약/고객서비스의 ‘간이체육시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대장정 서울입성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11.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중앙잔디밭에서 열린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대장정 서울입성식’에 참석했다.조선일보 주최, 대한사이클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통일과 유라시아 시대의 개막에 대한 염원을 담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국회의사당까지 100일간 1만5000㎞을 자전거로 달리는 여정으로 정 의장은 피날레 라이딩(난지한강공원~국회의사당)을 함께 했다.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뉴라시아 원정대의 최종 지점인 대한민국 국회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원코리아 뉴라시아 대장정을 무사히 끝낸 관계자들에게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5천년의 역사 동안 단 한번도 남의 나라를 침범해 본 적이 없는 평화
- 위생매립 및 침출수 처리 등 공사의 뛰어난 기술력에 관심 집중SL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말레이시아 국제환경박람회(10월 16일 ~ 19일)’에 참가했다. 동 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환경박람회로 공사는 올해로 3회째 참가하고 있다.SL공사는 이번 전시에서 위생매립, 매립가스 발전, 침출수 처리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공사의 뛰어난 침출수 처리기술에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말레이시아 부총리 및 환경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도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