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수도권]고란 트리반(Goran Trivan) 세르비아 환경보호부 장관이 6일 우수한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을 보유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장과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견학했다. 그는 제2·3매립장과 50MW 매립가스 발전소, 수처리장, 슬러지자원화 2단계시설, 통합계량대 등 살펴보고 SL공사의 친환경 위생매립 등 폐기물 관리 및 자원화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고란 트리반(Goran Trivan) 세르비아 환경보호부 장관은 SL공사에 폐기물 관리분야 기술지원 및 전문가 교류,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통합물관리 비전포럼에서 토론자들이 욕심을 내려 놓고 합의를 해야 하며 욕심을 내려 놓지못하면 합의에 들어오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나와 주목을 끌었다.
2018년 깨끗한 공기 시원한 지구를 위한 2018년 기후대기정책 추진현황에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과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8월30일 조찬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포커스=서울]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8월 28일(화), 장학생과 후원사 및 지도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서‘미래장학회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미래장학회는 국내 유일의 지하수지열 특성화 장학회로,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장학생을 후원했다. 올해부터는 장학생 선정기준을 한층 강화해 전국의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남주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10명의 장학생들이 장차 지하수지열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자리 잡게 되길 소망한다”며, “최근 심각한 취업난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실한 중소기업으로도 눈을 돌려 여러분들의 잠재력을 펼쳐 보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세영 부산대학교 교수도 “현재 배우고 있는 학과지식을 100%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지하수지열분야에 활발히 진출해 관련산업을 견인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향후 장학금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해 많은 학생들을 후원하는 한편, 장학금을 후원한 회원사에 한해서는 후원금액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
▲옛선조들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목욕을 했다는 반성산 둠벙 [포커스=화성]경기 화성시 반성산 둠벙(웅덩이)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전에는 목욕을 하기도 했다고 이곳 환경지킴이는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시 반석산에는 폭염속에도 가을은 다가 오고 있었다. [포커스=화성]박의 변종으로 박과 매우 닮은 잎과 꽃이 달리는 덩굴성이다. 줄기는 길게 자라고 2개로 갈래진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높게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이며 얕게 갈라지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단성화이고 자웅동주이다. 화관은 백색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여름의 저녁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과실은 액과(液果)로 중앙에 잘록이가 있다. 어릴 때에는 잔털이 나 있고 과육(果肉)은 식용할 수 있으나 성숙하면 과피(果皮)가 매우 굳어지며 털이 없어져서 매끄럽게 되고 과육은 쓴맛이 나서 식용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리병박 (두산백과)
[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3일 태풍 ‘솔릭’에 대비 해주요 사업장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주요 점검지로는 2매립장과 3매립장 공사현장, 침출수처리장 등이다. 특히,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슬러지자원화1단계 천막시설물이 파손되고 내부도로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어 강풍과 호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서주원 사장은 “6년 만에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강력한 태풍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L공사는 태풍이 소멸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는 등 매립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이순하)는 지난 9월 25일(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의 정신을 실 천하고자 충북 청주에서 장애인들에게 이미용과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직지 숙골 봉사대’를 찾아 기 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직지 숙골 봉사대’는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봉사단체로, ‘직지’는 청주를 뜻하며, ‘숙골’은 청주에 위치해 있는 지역명에서 따온 것이다. 약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청결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2010년도에 결성된 이래 매월 10회 가량 평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로 거동이 어려운 고령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직지 숙골 봉사대를 이끌고 있는 김민정 회장은 “주로,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까닭에 가위나 바리깡 등의 미용기구가 부족했는데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서 주신 기탁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 어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나누는 삶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인 사를 전했다. 이순하 협회장 역시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국
[국회= 신미령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017년 1월 1일(일) 오전 8시 40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정 의장은 방명록에 '민주 평화 복지의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국회=포커스]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23일(화) 오전 9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2030 국가전략」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