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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포커스

<포커스 뷰>토양 · 지하수 분야 ‘토양환경센터’ 개소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토양보전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토양환경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전담조직으로 토양환경센터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내에 정식으로 직제화 하고 지난 325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토양 · 지하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연만 차관은 축사에서 우리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보고 느끼는 것에 급급해 물이나 대기 등 가장 민감한 것에 먼저 투자를 한다그동안 토양 지하수의 기술개발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홀한 것 같았다고 토양환경센터에 관심과 애정이 담김 심경을 토로했다.<환경포커스 4월호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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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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