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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환경부 실장급

[환경포커스=세종] 

 

 

기후탄소정책실장

안 세 창

 

前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ㅇ 69년생(55세), 기시 32회(행시40회 상당)

 

ㅇ 연세대 화학공학 / 미국 델라웨어대 토목환경공학(박)

 

ㅇ 주요이력

- '24. 03 ~ ’24. 10 :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 '23. 08 ~ ’24. 03 :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 '22. 08 ~ ’23. 08 :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 '21. 01 ~ ’22. 08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 '20. 02 ~ ’20. 12 :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 '19. 07 ~ ’20. 02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 '17. 11 ~ ’19. 07 :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 '97. 04 ~ : 공무원 임용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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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 빠진 시민 구조한 소방관 장현 씨 포함 총 7명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퇴근길 한강에서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남, 55) 씨를 포함해 7명(단체)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금요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63건을 시상했다.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반 시민과 단체로부터 총 22건(개인 18, 단체 4)을 추천받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지난해 9월 퇴근길에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소중한 인명을 구한 장현(남, 55) 씨가 선정됐다.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 중인 장현 씨는 지난해 9월 5일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로 퇴근하던 중 “살려주세요” 소리를 듣고, 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인근에 비치된 구명장비 등을 가져와 줄 것을 요청하고 즉시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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