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6℃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3℃
  • 구름조금부산 8.5℃
  • 맑음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2℃
  • 구름조금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0℃
  • 구름많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PRNewswire] 코캄, '솔라엣지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부'로 전환

 

(대한민국 2023년 4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스마트 에너지 기술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SolarEdge Tecnologies Inc. ("솔라엣지")가 (유)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유)코캄의 합병을 금일 발표했다. 코캄은 솔라엣지의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으로서 코캄 브랜드 및 기업명 하에 운영되었으나 "솔라엣지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부"로 정식명칭이 변경되었다.

 

 

 

솔라엣지 에너지 저장 사업부는 주거용, 상업용과 유틸리티 규모 분야를 위한 리튬 이온 셀을 설계 및 제조하는 글로벌 저장분야 역량과 충청북도 음성에 있는 2GWh 배터리 셀 시설인 '셀라 2'에서 상업, 산·업용 분야와 유틸리티 규모를 위한 BESS 솔루션의 개발 역량을 통합한다.

 

SolarEdge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솔라엣지 에너지 저장 사업부의 총괄책임자(GM)인 로넨 페이어(Ronen Faier)는 "고정형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한국의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부를 통해 이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계속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대규모 생산 능력과 우리의 리튬 이온 셀 기술,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시장에서의 리더쉽, 솔라엣지라는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우리의 한국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근 몇 년 간 해온 투자는 기회가 됩니다. 최근까지 코캄 브랜드 이름으로 운영된 한국의 숙련되고 헌신적인 이 조직이 우리의 미래 글로벌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거라 확신합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energystorage.solaredge.com을 참조한다.

 

솔라엣지 소개

 

솔라엣지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솔라엣지는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활용하고, 끊임없이 혁신에 집중함으로써 우리의 삶에 동력을 제공하며 미래의 발전을 주도하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만듭니다. 솔라엣지는 광발전(PV) 시스템에서 전력을 확보 및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킨 지능형 인버터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솔라엣지 DC에 최적화된 인버터는 PV 시스템이 생산하는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한편, 발전량을 최대한 높입니다. 스마트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솔라엣지는 PV, 스토리지, EV 충전, 배터리, 전기차 구동장치 및 그리드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광범위한 에너지 시장 부문을 지원합니다. 솔라엣지 웹사이트: solaredge.com

 

출처: SolarEdge Technologies, In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박정 의원 , ‘반려동물 학대 구조 개선 위해 중간유통 금지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반려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장식 대량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동물의 생명권과 복지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제안이 나왔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23일, 동물 경매, 알선·중개 등 중간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반려동물 유통 구조는 ‘번식장-경매장-알선·중개업-펫샵’으로 이어지는 공장식 대량 유통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잉 생산과 폐기, 불법 살처분, 유기동물 증가, 무허가 번식장의 명의 도용과 불법 세탁, 유전병·질병·사회화 결여 개체의 유통 등 구조적 동물학대가 반복·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생산자는 중간유통 수수료와 왜곡된 가격 구조에 종속돼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이 동물학대 구조에 편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현실이다. 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행령에 있던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동물 경매, 알선·중개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며 ”우리가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