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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생태

의령군, 친환경 골프장 남녀노소 자연과 함께 즐겨

 

[환경포커스=전국] 의령군에서 직영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의령군 의령읍 대산리 남강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며 조성해 자연환경이 보전돼 있는 골프장이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서부 경남의 젖줄인 남강 하천변에 총 23만8천838㎡의 면적과 2천 891m 코스 길이의 9홀로 조성돼 있고 인근 시·군에서 연간 평균 4만2천여 명의 골퍼들이 찾아온다.

 

2008년 7월 16일 개장 이래 12년 4개월간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환경을 중시하고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력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코스를 관리한다. 그 결과 2015년과 2016년 환경부의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심에서 벗어나 남강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정규 홀 못지않게 코스가 길고 평지에 조성돼 난이도가 높지 않고, 저렴해 초보 골퍼에게 매우 호응도가 높다. 캐디 없이 수동카트를 끌면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힘이 드는 면도 있으나 건강을 위한 골퍼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과 만족감을 준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의 장점 중 하나는 이용요금이다. 1인 18홀 기준 평일은 4만5천원, 휴일(토·일요일, 법정공휴일)은 6만원이다.

 

2008년 개장 이래 올해 10월까지 53만여 명의 고객들이 친환경골프장을 찾아왔으며 골프장에 고정적으로 종사하는 직원 25명과 제초 작업을 위해 인근 주민 16명을 고용하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플레이어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인조그린 14개 소 중 3개 소를 천연잔디와 유사한 인조그린으로 교체했으며 해마다 2∼3개 소를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의령친환경골프장 사업소장은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해서 시설개선도 병행해 전국에서 가장 가성비 높은 골프장으로 만들어 더 많은 골퍼들이 의령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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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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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