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런닝맨’ 9월 5일 온라인 팬미팅, 티켓 예매 주간 랭킹 1위

 

 

 

[환경포커스] 9월 5일 틱톡을 통해 개최되는 '런닝맨' 온라인 팬미팅이 지난 7월 16일 한국 시간 오후 1시 인터파크 및 해외 티켓사에서 예매를 시작한 뒤 인터파크 티켓 주간 랭킹 콘서트 부분 1위를 지키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2010년 첫 방송 이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부터 해외 팬들을 찾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가는 곳마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런닝맨 해외 공연은 2019년 12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1만여명의 팬이 참여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20년 2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코로나19로 미뤄진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은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1만석 전석이 매진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K-공연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다.

이번 '런닝맨 2021 온라인 팬미팅'은 브랜드 익스피어리언스 콘텐츠 솔루션 기업인 주식회사 엔피 자회사인 엔피씨앤씨(NP C&C)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다. 올 초 론칭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P XR STAGE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송출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으로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를 독점 송출하는 틱톡의 한국 사업개발 총괄 배정현 이사는 '틱톡의 사전 인증을 통한 라이브 기능을 5월 처음 선보였다. 기능 론칭 뒤 지금까지 △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 △뷰티풀민트라이프 2021 △FOREST 21 에픽하이 콘서트 등을 통해 긍정적 반응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틱톡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능 개선을 통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런닝맨 2021 온라인 팬미팅은 한국 시각으로 9월 5일 저녁 7시 한국어,영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총 6개 언어로 글로벌 생중계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