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현장 애로사항 논의

2024.01.23 15:36:23

[환경포커스=수도권]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지회를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과 그간 논의된 규제개선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은 건물, 도로 해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콘크리트·폐아스콘을 처리하는 업으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건설 자원이 선순환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업종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구 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환경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업계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과 안정적인 건설 자원 보급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업계의 애로사항이 해소 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미령 기자 ecofocus1@naver.com
Copyright @2009 ecofocus.co.kr Corp. All rights reserved.

제 호 : 환경포커스 | 등록번호 : 서울 라10845| 등록/발행일 : 2005년 11월 1일 | 발행처 : 환경포커스 | 발행・편집인 : 신미령 제 호 : 환경포커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5319 | 등록/발행일 : 2018년 07월 25일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신미령 | 기사배열책임자 : 신미령 | 제보메일 : e-focus@naver.com.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3길21,B-502호(서초동) | 대표전화 : 02-2058-2258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환경포커스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