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4℃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7.4℃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17.8℃
  • 맑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20.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7.4℃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부산생명의전화 찾아 부산시 자살예방 정책 공유하고 협력 방안 논의

10.1. 14:40 전재수 시장, 부산생명의전화 방문해 자살예방 현장 봉사자 격려 및 현장 의견 청취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생명의전화 유순덕 봉사원이 '자랑스러운 시민상' 봉사 부문 본상 수상, 방문 의미 더해
1978년 설립된 부산생명의전화, 50여 년간 자살예방 현장 지켜와
365일 24시간 생명의전화 상담 운영, 200여 명 상담봉사자와 13명의 생명존중강사 활동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1일 오후 2시 40분 부산생명의전화를 방문해 부산시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자살예방의 최일선에서 365일 24시간 시민들의 위기 신호에 귀 기울이고 있는 봉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생명의전화 유순덕 상담원은 44년간 상담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 누적 상담봉사 1만 시간을 돌파하는 등 오랜 시간 생명지킴이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 봉사 부문 본상을 수상한다.

 

이에 전 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숨은 영웅들을 격려하고자 직접 현장을 찾아 그 의미를 더한다.

 

이날 전 시장은 상담실 등 시설을 둘러본 뒤, 부산생명의전화의 자살예방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상담봉사자 등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위기상담의 최일선에서 장기간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활동 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간 자살예방 활동의 중요성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부산생명의전화는 1978년 설립된 이후 50여 년간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의 곁에서 생명을 지켜온 부산의 대표적인 자살예방 민간단체다.

 

현재 200여 명의 상담봉사자와 13명의 생명존중강사가 참여해 365일 24시간 생명의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를 '생명존중 원년'으로 선포하고 자살예방을 시정의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자살률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같은 민간 자살예방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가장 힘든 순간에 있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들의 유무형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오랜 시간 묵묵히 생명을 지켜온 봉사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살예방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으며, 민간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소중한 생명에 한 번 더 관심을 두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2026국감]기후부, 재생에너지 100GW·전력망 혁신…에너지 대전환 본격화
[환경포커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조기 달성과 전력망 혁신을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원전은 전력수요와 기저전원 안정을 고려해 적정 운영하고, 2040년 석탄발전 폐지와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개편도 추진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극복은 생존의 문제”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청정에너지 확보가 첨단산업의 핵심 요건이 됐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대전환, 생태환경 보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와 물로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큰 축으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탈탄소 전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기후부가 이날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접경지역과 간척지·영농형 태양광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공장 지붕 태양광과 가정용 태양광 확대를 병행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