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16.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8℃
  • 맑음울산 17.0℃
  • 맑음광주 17.0℃
  • 맑음부산 17.7℃
  • 맑음고창 16.5℃
  • 구름많음제주 20.7℃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5.1℃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17.6℃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부산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대서양연어 첫 출하 기념 시식회 개최

9.30. 14:00 기장군 스마트양식장에서 대서양연어 첫 출하 기념 시식회 개최
이번에 처음 출하되는 대서양연어는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테스트베드에서 생산돼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육상 양식이 가능한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양식 기술 적용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전국 6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구축사업 가운데 부산에서 처음으로 양식 수산물 생산·출하가 이뤄짐에 따라, 30일 오후 2시 기장군 일광읍 스마트양식장에서 대서양연어 첫 출하 기념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어업회사법인 에코아쿠아팜㈜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시의회 등 관계 기관과 스마트양식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부산에서 생산된 대서양연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인사말과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축사에 이어 연어 해체쇼 등 기념 퍼포먼스, 시식, 양식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 출하되는 대서양연어는 국비와 시비, 민간 자본이 함께 투입된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테스트베드에서 생산됐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기장군 일광읍 국립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내에 조성한 시설로, 2024년 준공됐다.

 

친환경 육상 양식이 가능한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RAS) 등 첨단 스마트양식 기술을 적용했으며, 2024년 하반기 입식한 발안란을 사육해 이번에 첫 출하하게 됐다.

 

특히 이번 첫 출하는 전국 6곳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구축사업 가운데 최초로 실제 양식 수산물의 생산부터 출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양식산업에 접목한 미래형 양식 시설로, 이번 성과는 국비·시비·민간 자본이 결합한 민관 협력사업이 실제 수산물 생산·출하로 이어진 첫 사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양식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관련 제도 개선과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부산을 스마트양식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첫 출하를 계기로 부산산 대서양연어의 본격적인 시장 출시와 국내 생산·공급 기반 확대도 기대된다.

 

현재 국내에서 소비되는 대서양연어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국산 대서양연어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이 확대되면 수입산 연어를 대체하고 국내 수산물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육상 스마트양식을 통해 생산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재민 시 해양수도전략실장은 “이번 대서양연어 첫 출하는 전국 6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구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실제 생산과 출하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시식회를 시작으로 부산산 대서양연어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부산이 스마트양식 기술과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2026국감]기후부, 재생에너지 100GW·전력망 혁신…에너지 대전환 본격화
[환경포커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조기 달성과 전력망 혁신을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원전은 전력수요와 기저전원 안정을 고려해 적정 운영하고, 2040년 석탄발전 폐지와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개편도 추진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극복은 생존의 문제”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청정에너지 확보가 첨단산업의 핵심 요건이 됐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대전환, 생태환경 보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와 물로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큰 축으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탈탄소 전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기후부가 이날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접경지역과 간척지·영농형 태양광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공장 지붕 태양광과 가정용 태양광 확대를 병행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