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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자원순환의 날에 만난 ‘지속가능한 포장재’

-KPRC, 식음료 9개사 친환경 포장재 대표제품 전시
-무라벨·재생원료 사용·플라스틱 감량 기술 한자리


[환경포커스=고양]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은 9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포장재 순환경제 구축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공제조합은 홍보부스를 통해 유통·제조업계와 함께 추진하는 ‘포장재 순환경제 구축 사업’을 알리고,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식음료 포장재와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포장을 보다’라는 캠페인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유통·제조업계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과 사용·유통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제조합은 올해 3~4월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5월 ‘포장재의 지속가능성 평가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감량(Reduce), 재활용(Recycle), 친환경 소재 대체(Replace) 기준을 충족한 우수 포장재 제품을 선정했다.

 

전시에는 남양유업, 동서식품, 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씨피엘비, 오뚜기라면, 이마트 자체브랜드(PB) 등 국내 주요 식음료 제조·유통기업 9개사의 ‘A등급 포장재’ 대표제품이 소개됐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무라벨 포장 적용과 재생원료 100% 사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식음료 제품에 적용된 포장재 개선 기술을 살펴봤다.

 

김동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은 “회원사들이 실천하고 있는 포장재 감량과 자원순환 노력을 이번 전시를 통해 알리고자 준비했다”며 “더 많은 기업이 ESG 경영활동의 하나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제조합은 오는 11월 19일부터 롯데마트와 이마트, 쿠팡을 통해 지속가능성 평가 우수 포장재 제품을 알리는 유통업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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