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화)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9.5℃
  • 비서울 16.7℃
  • 비대전 15.6℃
  • 비대구 21.4℃
  • 비울산 21.7℃
  • 흐림광주 20.9℃
  • 비부산 22.4℃
  • 흐림고창 18.0℃
  • 흐림제주 22.5℃
  • 맑음강화 18.6℃
  • 흐림보은 15.9℃
  • 흐림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24.7℃
  • 구름많음경주시 25.4℃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원 확보

산업통상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선정돼 국비 200억 원 확보
지붕 태양광 보급,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전력 계통 안정화 설비 구축 등 지원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신평장림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일 계획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과 함께 신청한 산업통상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신평장림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생산·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20억 원(국비 200억 원, 시비 30억 원, 민간투자 9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7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이 사업을 주관하며,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그랜드썬기술단 등 총 8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평장림산업단지를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갖춘 지역의 수출 중심 스마트 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90년 조성된 이후 산업시설 노후화와 기계·섬유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 입주기업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과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지능형 전력망 기반 전력 계통 안정화 설비 구축 등을 추진해 친환경 그린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햇빛소득과 탄소바우처 등의 형태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환원하고, 탄소저감 시설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를 친환경·저탄소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입주기업이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사업이다”라며,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화, 전력계통 안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신평장림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2026국감]기후부, 재생에너지 100GW·전력망 혁신…에너지 대전환 본격화
[환경포커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조기 달성과 전력망 혁신을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원전은 전력수요와 기저전원 안정을 고려해 적정 운영하고, 2040년 석탄발전 폐지와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개편도 추진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극복은 생존의 문제”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청정에너지 확보가 첨단산업의 핵심 요건이 됐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대전환, 생태환경 보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와 물로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큰 축으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탈탄소 전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기후부가 이날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접경지역과 간척지·영농형 태양광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공장 지붕 태양광과 가정용 태양광 확대를 병행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