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발생량 13만 톤… 재활용 대책 마련 시급

  • 등록 2018.10.28 2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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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소비량 늘어나는데 정부 대책은 걸음마 미흡

[국정감사=국회]  커피 소비량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에만 13만 톤에 달하는 커피박(찌꺼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커피(생두+원두)의 수입량은 지난 2014133천톤에서 2017159천톤으로 19.7% 증가했고, 올해도 9월 현재 108천톤의 커피가 수입되었다.

 

                   

신미령 기자 ecofocu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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