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는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월 5일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지내마을 도랑 현장에서 '유역통합 도랑 살리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한 전국 최초 '도랑 살리기 홍보관'도 이날 공식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기 거창군수,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안효원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장, 강철우 부의장, 최광열 의원, 표주숙 의원, 김향란 의원, 이광호 합천댐관리단장, 양운진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 김점숙 전국주부교실 경남지부 회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환경포커스12월호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