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물 IOT와 만나 진정한 하나되다
현장을 가다 | K-water 창원권 지사 -K-water 창원공업용수도 IOT 기반 SWM 서비스 개시하며 전국산업단지 확대 시 연간 116억 원 수돗물 누수예방한다. [포커스=창원]K-water 창원권지사(홍정조 지사장)에서 관리중인 창원공업용수도 시설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당초 마산, 진해지역에 하루 85천㎥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66년 구관계통인 마진공업용수도 시설로 출발하였으며, 1974년 창원시 및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하면서 용수수요 확대를 예측, 마진공업용수도 제2차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1974년부터 하루 200천㎥인 신관계통을 건설하여 현재 하루 285천㎥의 시설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홍정조 지사장은 IoT 접목의 중요성은 경제적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K-water 창원공업용수도 관로연장은 총 181.1㎞(도수 86㎞, 송수 95.1㎞)이며,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하여 비상연계관로 13개소를 보유(광역-광역간 7개소, 광역-지방간 6개소)하고 있다. 지속적인 안정화사업을 통해 비상연계율 87%의 관로시설과 함께 본포취수장, 주남가압장, 반송정수장 등의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특히, K-water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