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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해리 포터 새 학기 시작 :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5학년을 개시해 새로운 캐릭터, 교실 및 모험을 선보인다

(환경포커스)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로스앤젤레스 기반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인 잼 시티가 게임 플레이어를 모험의 중심에 두는 신작 위저딩 월드 모바일 비디오 게임 경험을 전문으로 창출하는 라벨인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포트키 게임과 제휴하여 J.K.롤링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인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서 팬들은 수락 편지를 받고 캐릭터를 생성해 호그와트 스쿨 오브 위치크래프트 앤드 위저드리에 다닌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의식행사에 참가하고 교과서를 플로리쉬와 블로츠 서점에서 사 모으는 일에서부터 맥고나골, 플릿윅, 스네이프 같은 덕망 있는 교수의 교실에 들어가 강의를 듣는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한다. 게임의 5학년 콘텐트가 오늘 개시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호그와트 학교에 다시 등교해 신비스러운 일이 새로 벌어지는 그 어느 때 보다 가장 신나는 한 해를 시작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5학년이 되어 호그와트 학교에서 그 어느 때 보다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교과 과정에서 중요한 성적을 올리는 한 해를 보낸다. 4학년에 반장이 된 플레이어들은 이 게임에서 새로 마련된 반장 욕실을 사용하면서 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5학년 학생들은 반장 배지를 받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시험인 평상시 마법사 등급 시험을 치러야 한다.

5학년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녹턴 앨리 같은 매우 위태로운 지역을 살펴 보면서 - 그리고 장난스럽게 - 새로운 구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학교로 돌아와서 찬사를 받지만 전설적으로 장황하게 말하는 마법의 역사 교수인 커스버트 빈스 등의 수업을 받고,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의 신원을 밝히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교실 밖으로 나와 웨즐리 부족 사람들과 마법의 세계에서 온 다른 낯 익은 사람들과 함께 통로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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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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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