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자원순환 홍보


[포커스=서울]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하 공제조합)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이하 유통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공제조합과 유통지원센터는 95()부터 8()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제도 소개 등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두 기관이 마련한 합동부스는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제도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제도 빈용기보증금제도 , 유리병, 종이팩, 스티로폼 등 6개 포장재의 특징과 재활용 과정 재질별 올바른 분리배출 등에 대한 내용을 패널에 담아 관람객들이 알기 쉽도록 전시한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담은 홍보영상물 상영을 통해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전파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우수 업체와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제도 참여 업체의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회원사와 함께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공제조합과 유통지원센터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지키는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테마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전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분리배출 게임 서바이벌 분리배출 OX게임 내 손안의 분리배출 어플리케이션 다운받기 등 이벤트 참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제조합과 유통지원센터는 전시회를 통해 6개 재질별 포장재의 특징과 재활용 과정은 물론, 양 기관에서 하는 일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