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빼고파' 김신영X하재숙X배윤정X고은아X유정X김주연X박문치, "전생에 가족이었을 듯"

 

 

 

[환경포커스] '빼고파'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대환장 환상의 팀워크를 자신했다.

4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수치적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대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 관리를 지향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한다.

'빼고파'가 예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메인 MC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6인 6색 언니들의 특별한 조합이다. '여걸식스',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잇는 KBS 여성 단체 예능의 부활을 알린 것. 그만큼 멤버들의 팀워크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빼고파' 멤버들은 본인들의 팀워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신영은 '감히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생에 가족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하재숙은 '지금 내가 촬영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촬영장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조그만 화두만 던져주면 알아서 서로 물고 물어뜯는 대환장 팀워크다. 끊임없는 대폭소 잔치와 수다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듯한, '빼고파'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환상의 팀워크'라고 자부했다.

배윤정 역시 '말해 뭐하나. 그냥 너무 좋다. 최고다'라고 표현했으며 고은아도 '일단 모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팀워크 좋다는 거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도 '매일 연락을 해서 그런지 팀워크 정말 좋다. 다들 너무 좋다. 연령대도 다르고 직업도 다 다른 우리가 이렇게 친해진 게 신기하다. 다이어트 성공한 뒤 뒤풀이하면서 즐겁게 놀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전우애가 느껴진다'라고 한 김주연에 이어 막내 박문치도 '팀워크 최고! 매일 응원해주고 같이 투덜대고 파이팅할 수 있는 팀워크다. 생각했던 시너지가 빛을 발하고 있다. 배윤정 언니가 멤버를 이렇게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을 모아 최고의 팀워크, 대환장 팀워크, 대폭소 팀워크라고 자랑하는 '빼고파' 멤버들. 한 사람씩 봐도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멤버들이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까지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함께 거침없고 유쾌한 여성 예능의 재미까지 예고한 '빼고파' 첫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빼고파'는 4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