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동참 홍보에 나섰다.
가산면은 성묘객이 편리하게 산소를 찾을 수 있도록 관내 공설묘지 진입로 등 우거진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공설묘지 입구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동참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고향 방문을 하는 성묘객이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실천해 깨끗한 가산면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