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남성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디코타, 지난 2월 10일 국내 공식 론칭

독일에서 디자인하고 스위스에서 품질 관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세계 60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 2월 10일 국내 론칭

[환경포커스] 유러피안 스타일 프리미엄 남성 백 브랜드 디코타가 지난 10일 국내에서 정식 론칭했다.

디코타는 독일에서 생산하고 스위스의 엄격한 표준설계를 적용한 품질관리로 이미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으로서,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잠시 판매가 되었다가 지난 2월 10일에 다시 정식으로 론칭하여 한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디코타 백은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함께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기능과 더불어 메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의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보호성과 기능성에 총 5단계의 자체적인 등급부여 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디코타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하여 에코프랜들리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를 위해 5년 동안 250만 개가 넘은 PET병을 재활용하여 33만5000개 이상의 백을 생산했으며, 앞으로는 전 제품을 모두 PET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할 계획이다.

디코타 공식 수입 판매사인 오픈도어의 김경환 대표는 “디코타는 품질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디코타 제품이 계속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디코타 제품은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론칭 이벤트로 구매 후기를 등록한 구매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