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행사앤피플, 행사 아웃 소싱 플랫폼 ‘행사 플러스’ 오는 3월 1일 출시 앞둬

[환경포커스] 행사앤피플은 국내 최초 행사 아웃 소싱 플랫폼인 ‘행사 플러스’가 오는 3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인테리어, 이사, 소프트웨어 다양한 분야에 아웃 소싱 업체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 중 서울시 소셜벤쳐에 선정되어 행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비교 견적 매칭 플랫폼 ‘행사플러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매년 3~5% 이상 성장하는 MICE 산업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대행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기관들로 하여금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빠른 시일 내 다양한 업체들의 비교 견적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행사앤피플 김준혁 대표는 “공공기관들은 정부 입찰 플랫폼을 이용하여 용역서비스 등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일반 기업들은 인터넷 검색과 발품 팔아서, 행사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맞는 견적인지 확인하는 여러가지 번거로운 작업이 많아 업체 선정에 있어 많은 애로 사항을 느끼는 점을 보고 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렇든 행사플러스 서비스는 MICE 분야(미팅, 기업행사, 컨벤션, 박람회, 워크숍, 체육대회, 공모전, 서명회, 세미나, 국제회의, 교육행사) 등 다양한 용역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 행사 분야 전문 아웃소싱 매칭 플랫폼 서비스이다.

행사 플러스는 24시간 이내 최소 3곳의 견적이 확인 가능한 비교 견적 서비스, 찾아가는 업체 정보 등록서비스, 기업 매칭 서비스가 있다.

향후 행사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파견서비스와 데이터 플러스 등 행사 대행 업체들이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비교 견적을 통해 행사 대행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닌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만드는 데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

또한 행사앤피플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일자리 노력에도 한몫을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냈다. 행사 분야에서 교육, 훈련, 경험의 순환을 통해 초기에는 안내, 정리, 홍보 등 간단한 업무에서 프로그램 운영 등 고도화된 일은 충분히 그분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2020년 오는 3월 1일 첫 오픈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