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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다양한 분야 게스트로 토크의 품격을 높인다!

[환경포커스] 이동욱, SBS "그알" 법의학자 만남 기대

다음 주 수요일 밤 10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한다. 매회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유성호 교수를 만나 '법의학' 과 '죽음'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호스트 이동욱은 법의학 발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DNA 유전자 검사까지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1%만이 가진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신체 나이 또한 통계를 뒤집는 결과가 나와,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연구진조차 깜짝 놀랐다.

● 독보적 카리스마 김서형, 토크X흥X반응도 독보적!

한편 지난 "욱토크" 5회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이동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서형은 “늘 모든 캐릭터에 열심히 해왔기에 칭찬이 특별하지 않다”,“모두가 노력한 캐릭터인데, 나 혼자 편하고자 광고를 찍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다.”등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서형은 즉석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반려견과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은 김서형과 특별한 만찬을 즐기며,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폭발적 반응에 다음 주 법의학 토크도 기대

배우 김서형의 진중하고도 유쾌한 모습에 시청률 역시 지난 주 보다 상승했다. 시청자들은 “배우가 엠씨니까 게스트도 평소 보기 힘든 사람들 모시니 새롭고 좋은데 궁금한 토크쇼임”“욱토크 진행부터 게스트까지 모두 훌륭. 박수”“최고의 토크쇼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이동욱님 장도연님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김서형님까지. 알차고 진솔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이동욱 장도연님 자연스러운 진행 아주 좋아요. ”두분다 개념과 배려심 장착!!“ 오랜만에 깊이 있는 토크쇼였네요”라며 감탄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혁신적인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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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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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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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