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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오대환-오윤아-이초희-임정은 출연!

[환경포커스] 배우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 임정은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이다.

먼저 이민정은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의 둘째 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로 분한다.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보여 준 이민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상엽은 다 갖춘 엄친아이자 ‘송나희’의 남편 ‘윤규진’으로 분한다. 윤규진은 아내 송나희와 의대시절부터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 현재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부부로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기대케 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이상엽이 이민정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대환은 송영달과 장옥분의 장남이자 ‘불혹의 스턴트맨’ 송준선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송준선은 의리를 중시하다 빚을 지고 아내 성현경(임정은 분)과 이혼, 부모님 댁에 얹혀사는 캐릭터. 좋게 말하면 긍정적 달리 말하면 현실감 제로인 송준선은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일찌감치 믿고 보는 작품으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안방극장을 따스한 힐링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고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등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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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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