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박훈, 김서형 영화 시사회 참석 끈끈 팀워크

[환경포커스]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이 벌써부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무도 모른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서형을 응원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

지난 1월 13일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은 김서형이 출연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류덕환, 박훈, 박민정, 강예원, 전석찬, 백수장, 윤찬영, 윤재용, 안지호 배우들은 시사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아무도 모른다'는 김서형, 류덕환, 박훈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똘똘 뭉쳐 2020년 역대급 문제작을 예고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극하는 김서형과 류덕환의 만남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서형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류덕환이 “김서형 배우님의 영화 개봉을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형 배우님과 함께 의미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여 두 사람이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보여줄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의 남다른 팀워크는 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벌써부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아무도 모른다' 팀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는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선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