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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SUQQU, 색종이 공예 모티브로 한 ‘2020 스프링 컬러 컬렉션’ 출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컬러가 겹겹이 피부 위에서 봄의 시작을 알린다

[환경포커스] 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SUQQU가 색종이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롭고 선명한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구성된 2020 스프링 컬러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 장의 종이가 입체적인 형태로 변화하는 종이접기처럼, 선명하고 기품있는 컬러가 피부 위에서 겹쳐지며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스쿠의 2020 스프링 컬러 컬렉션은 립스틱, 블러쉬 그리고 아이 섀도우 등 스쿠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부한 색채감과 음영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스쿠는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세미매트 타입의 립스틱 ‘바이브런트 리치 립스틱’을 선보인다. 세미매트 텍스처임에도 스쿠의 독자적인 ‘소프트 왁스 배합’ 기술로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특히 ‘쉐이드 피그먼트 배합’으로 설계된 컬러는 어떤 피부톤에서도 선명하고 아름답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으로, 컬렉션 한정 3종을 포함하여 총 13가지의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선명한 오렌지와 핑크 컬러의 색종이로 만든 작품을 보는 듯한 ‘퓨어 컬러 블러쉬’는 이번 컬렉션 한정으로 출시되고, 4가지 컬러의 색종이가 연상되는 4구 섀도우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는 발색력이 뛰어난 매트한 질감의 컬러 추가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며, 컬렉션 한정 컬러 1종을 포함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촉촉한 광택으로 고발색의 립이나 컬러 마스카라와 잘 어울리는 리퀴드 아이섀도우 ‘글로우 터치 아이즈’ 3종, 눈물과 피지에도 번지지 않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좋은 딥그린과 퍼플 컬러의 ‘아이래쉬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손끝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던한 라이트 컬러의 ‘네일 컬러 폴리쉬’ 3종이 컬렉션 한정으로 출시되며 한번의 터치로 입체감 있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쉬어 리퀴드 하이라이터’도 만나볼 수 있다.

풍부하고 깊이있는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스쿠의 2020 스프링 컬러 컬렉션은 지난 1월 10일 갤러리아몰에서 선 론칭되어 판매 중이고, 오는 1월 17일부터 갤러리아명품관 WEST 스쿠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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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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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