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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IACC전문강사회의 개최

아로마전문강사들의 지속적인 능력개발과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의 활동지원 목적

[환경포커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IACC전문강사들의 지속적인 능력개발과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의 활동지원을 목적으로 2020년 IACC전문강사회의를 지난 1월 12일 성수에서 진행했다.

이번 IACC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육과정, 특강, 프로젝트, 노인대상 프로그램,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펫아로마케어사과정 등 교육과정 진행상황 공유와 개정화장품법 정리, 아로마코칭, 겨울철 두피문제와 케어 특강이 이어졌다. 이 IACC전문강사회의는 서울, 인천, 경기,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20여명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인 전문강사들이 모였다,

최승완 대표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 아로마특강,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용인효자병원, 부산대학교 양산병원 호스피스센터 등 다양한 아로마전문교육과정, 프로그램, 재능기부활동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시각장애인 아로마테라피 교육의 학습권 강화와 효과성 향상을 목적으로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를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선민 전문강사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인천청학노인복지관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감을 예방하고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노인대상 아로마프로그램의 목적, 진행방식과 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윤경 전문강사는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은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 수의사 등 교수진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전문과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아로마건강관리프로그램이며 서초구 펫전문가 취창업상담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진영 전문강사는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천연반려용품 DIY과정인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소개하고 부천인생학교에서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승완 대표는 “IACC전문강사 회의는 아로마테라피전문가의 역량 향상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IACC의 철학을 공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뛰어난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와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제반 환경에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유능한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희정 전문강사는 신설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을 앞두고 화장품법에서 품질관리, 안전,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까지 관련 영역별로 주요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특강을 진행하여 강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로마코칭을 소개한 나우리 전문강사는 아로마테라피에 멘탈코칭을 더한 아로마코칭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며 내 자신을 알아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인들의 큰 고민인 두피건강문제를 강의한 성윤희 전문강사는 겨울철두피건강관리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휴대용 두피진단기로 두피상태를 체크한 후 홈케어 솔루션을 소개하여 관심을 모았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전문아로마테라피 교육,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IACC전문강사들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아로마테라피 교육임상연구센터를 넘어 국제적인 센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교육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증과정인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 펫아로마케어사과정도 개강 예정으로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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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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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권고’로 전환
[환경포커스] 정부가 오는 5월 1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보호자(간병인)과 동일하게 권고로 바뀌는 등 코로나19 대비 마스크와 선제검사를 완화한다.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도 모두 권고로,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역시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해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후 이상이 없다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해 이같이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무증상 선별검사가 필요 없는 방역 상황을 고려해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도 종료하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치료제 무상지원을 유지한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계속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 또한 현재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