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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99억의 여자" 조여정, 99억 되찾고 정웅인을 벗어날수 있을까?

숨막히는 긴장과 예측불가한 전개!!
그들의 운명은?

[환경포커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7,8회에도짜릿한 파격전개를 예고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검을 장악하면서 2주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최고의 드라마로 등극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연(조여정 분)이 가진 의문의 열쇠가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열쇠는 사고현장에서 태현(현우 분)이 죽기 전 서연에게 남긴 물건이다.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다 망쳐버렸어요”라는 서연의 대사와 함께 열쇠를 손에 쥐는 모습이 열쇠가 어떤 단서가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서연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남편 인표(정웅인 분)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끌어올린다. 서연의 목을 조르며 “당신은 또 거짓말했어요”라며 소름 끼치는 대사와 섬뜩한 눈빛으로 노려보는 인표(정웅인 분)이 공포를 유발한다. 그리고, 위기에 처한 서연을 다급하게 부르며 무작정 집으로 들어서는 태우(김강우 분)의 모습이 세 사람이 어떻게 만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폭발한 서연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훈(이지훈 분)의 차를 가로 막고 창문에 매달려 울부짖는 서연의 모습이 재훈이 어떤 악행을 저질렀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서연은 당하기만 했던 인표에게 맞서 처음으로 통쾌한 전개를 예고했다. 전편에서 인표가 만든 범선의 떨어진 조각때문에 인표에게 잔혹하게 폭행을 당한 서연. 서연은 인표가 공들여 만든 범선들을 높이 들어올려 내리치려는 모습이 등장해 과연 서연이 인표에게서 벗어나 시청자들의 속을 후련하게 만들어 줄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곤히 잠든 서연과 함께 있는 태우의 모습이 스토리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든다. 서연의 곁을 지키고 있는 태우가 조심스럽게 옷을 덮어주는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말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매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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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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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