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행사/동정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도심 속 실내 풀파티 개최

지난 11월 30일과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야경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온수 풀파티 마련
한 시간 간격으로 다채로운 음악 선보일 11팀의 디제이와 거품으로 파티 분위기 업그레이드

[환경포커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10월 개최된 실내 온수풀에서의 풀파티 ‘킹스베케이션 실내 풀파티’ 인기에 힘입어 지난 11월 30일과 오는 12월 7일 두 차례 더 개최한다.

‘킹스베케이션’은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 31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로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 워크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뷰를 보유해 용산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여름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풀파티와 달리 추운 겨울 밤에도 서울의 야경과 함께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실내 온수풀 파티를 기획, 새로운 호텔 풀파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킹스베케이션 실내 풀파티는 지난 10월 선보이자 마자 준비된 티켓이 모두 매진되며 20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이벤트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파티는 지난 파티보다 더욱 많은 열한 팀의 디제이들이 이틀 동안 한 시간 간격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특히 풀장으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거품이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10월 실내 온수풀 파티를 선보인 이후 많은 고객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겨울 풀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겨울에 온수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고 특별한 문화를 즐기고 싶어하는 요즘 20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해 인기를 끌게 된 것 같다고 추가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킹스베케이션 실내 풀파티는 11월 30일과 12월 7일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1인 기준 입장권은 2만원으로 네이버에서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테이블은 25만원부터 구성되며 쿠폰 이용 시 미니 버거, 감자 튀김, 나초 튀김으로 구성된 믹스 밀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가 판매된다.

풀파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킹스베케이션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