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디지털 캔버스 ‘뮤럴’ 국내 출시 임박… 12% 할인 혜택의 예약구매 진행

지난 6일부터 예약구매 진행… 12% 할인 및 총 19만원 상당의 사은 혜택 제공

[환경포커스] 넷기어코리아가 디지털 캔버스 ‘뮤럴’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1월 6일부터 10일간 넷기어 공식 쇼핑몰 ‘넷기어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뮤럴 캔버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되어 미술 애호가들의 인기를 끈 제품이다.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뮤럴 캔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3만여 점의 명화를 집안에서 간편하게 감상 가능하다는 점이다.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 스위스 제네바 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전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의 제휴를 맺어 3만점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해링 등 유명 작가들은 물론 영화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현대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감상 가능하다.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독점 계약을 비롯해 매그넘 포토, 루멘 프라이즈 등 유명 사진 공급 채널들과의 파트너십으로 풍부한 사진 작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촬영한 사진도 뮤럴 앱을 이용해 손쉽게 업로드해 캔버스에 띄울 수 있다.

일반 디지털 액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질감 표현이다. 뮤럴 캔버스는 자체 보유 기술인 ‘트루아트’를 통해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재현, 실제 작품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디지털 액자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디스플레이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깨끗하고 선명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올가을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인 신제품 ‘뮤럴 캔버스 Ⅱ’로, 21.5인치와 27인지 두 종류이다. 두 제품 모두 3만여 점의 회화 및 사진 작품들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3년간의 멤버십 라이선스를 포함한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출시를 기념해 열흘 간 사전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1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12만원 상당의 넷기어 와이파이 공유기 ‘R6850’을 함께 증정한다.

뮤럴 캔버스 정식 출시일인 11월 18일부터 진행되는 구매 후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제품 후기 작성 시 6만원 상당의 넷기어 USB 무선 랜카드 ‘A6210’를 증정한다. 예약 구매와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총 30만원대의 할인 및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구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넷기어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하나의 액자 안에서 약 3만점의 예술 작품 감상이 가능한 뮤럴 캔버스는 작품 감상, 미술 인테리어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라며 “미술 애호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
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