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포토뉴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개최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가 지난 17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양궁 선수 약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17일부터 3일 간 최종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16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돌아온 건 3년만으로 국내 최대 규모 금액인 약 4억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양궁선수들이 최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양궁대회 2019의 예선은 10월 17일, 본선(64강~32강)은 지난 18일 오전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렸으며 18일 오후 16강부터 지난 19일 결승은 부산 KNN센텀광장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16강전과 8강전은 STN 인터넷 중계, 준결승과 결승은 STN 인터넷 중계와 더불어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