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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화끈한 불토 위한 ‘스카이 킹덤 풀파티’ 개최

10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의 야경 보며 따뜻하게 물놀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풀파티
국내 최정상 EDM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준코코, 포이 등 유수 아티스트의 디제잉 기대
디제잉부터 LED 스크린 축하 메시지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환경포커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10월 19일 토요일 단 하루 실내 온수풀에서 국내 유수 아티스트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킹덤 풀파티’를 개최한다.

여름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풀파티와 달리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 밤에도 서울의 야경과 함께 따뜻하게 물놀이와 파티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킹스베케이션 내 온수풀을 활용한 풀파티를 마련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풀파티를 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DJ 준코코와 포이 등 유명 아티스트의 트렌디한 디제잉 무대를 선보인다. 뜨거운 디제잉 열기에 걸맞은 ‘앱솔루트 보드카’, ‘말리부 보드카’ 등 5가지의 싱글 보틀 메뉴와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을 곁들인 특별한 사이드 플래터도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LED 스크린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킹스베케이션’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 31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최근 불꽃놀이 뷰 맛집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킹스베케이션은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최대 1톤까지 견디는 강화 유리 위를 걷는 스카이 워크,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를 선보이며 용산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을 맞아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하면서 물놀이와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온수 풀파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서울드래곤시티가 용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킹덤 풀파티는 10월 19일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1인 기준 입장권은 2만원으로 웰컴 드링크 1잔이 제공되며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C자형 테이블, 창가 테이블, 3가지 타입의 파티룸이 구비되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킹스베케이션 실내 풀파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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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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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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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