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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웨이코스, RAZER Huntsman 리니어 옵티컬 스위치 에디션 2종 출시

Opto-Mechanical Linear 스위치 적용한 헌츠맨 키보드 2종 출시
Huntsman Elite Linear / Huntsman Tournament Linear

[환경포커스]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브랜드 RAZER에서 새로운 리니어 옵티컬 스위치를 적용한 RAZER Huntsman Elite Linear / Huntsman Tournament Linear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RAZER Huntsman 시리즈는 RAZER사의 Opto-Mechanical 광스위치 센서를 적용한 제품 라인업으로 정확하고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프리미엄 키보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untsman Linear 제품은 기존 옵티컬 스위치 대비 0.5mm 낮아진 반응점으로 1mm 키 누름으로도 키 신호 입력이 가능하여 2배 빠르고 정확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키 입력 시 적외선 빔을 사용하여 물리적인 접촉을 최소화하여 최대 1억번의 스위치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RAZER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LED라이트닝 기술인 크로마 조명이 키보드 내부와 외부하단까지 적용되어 있다. 키보드 자체 온보드 메모리를 통해 어디서든 설정된 5개의 프로필을 적용할 수 있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중사출 PBT 키캡도 적용하였다.

RAZER는 헌츠맨 리니어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 라인업을 확대를 통해 레이저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위치 키보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레이저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게이밍기어 전문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기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 3500만 이상의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PC기반의 게이밍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XBOX,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의 게이머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코스는 공식파트너로서 레이저사의 다양한 제품의 국내 공급과 국내 공급된 정품에 대해 마우스 제품은 2년, 그외 제품은 1년간의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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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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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물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수자원 개발
[환경포커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강원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9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는 강원도민, 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강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강원의 아름다운 살림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악 관광을 활성화하며 도민들이 어디서나 잘 사는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고 전했다. 강릉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영동 지역은 적설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겨울과 봄에 가뭄이 빈번하다. 특히 강릉 연곡면은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급수를 받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하루 평균 1만 8천 톤 규모의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이 더 이상 가뭄으로 인한 근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어서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를 혁신하여 폐광 지역의 지역 재생과 재활용 산업을 육성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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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