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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랭크업, 창립 18주년 맞아 ‘10년 전 가격 그대로’ 홈페이지 제작 이벤트 실시

[환경포커스] 홈페이지 제작업체 랭크업이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현재 홈페이지 제작 시 제공하는 호스팅 1년 무상지원, 홈페이지 매년 무료 리뉴얼, 무제한 유지보수 등 서비스와 혜택은 그래도 유지하며,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10년 전 가격인 72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10월, 11월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선착순 인원(80명) 도달 시 종료될 예정이다.

웹솔루션 업체인 랭크업은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솔루션화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18년간 제작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일반 업종별 홍보 홈페이지부터 쇼핑몰, 구인·구직 등 전문 기능성 홈페이지까지 약 250가지의 웹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더욱 경제적이고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표방한다.

2019년 10월 현재 약 8500건의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했으며 2100여 고객들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랭크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7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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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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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모습 CCTV 찍혔다면…청소년 술 판매 행정처분 구제
[환경포커스] 앞으로 청소년에 속아 술을 판매한 경우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이행한 사실이 CCTV 등 영상정보나 진술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정비하고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요건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물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건의하는 등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 2차 땐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 3차 땐 영업소 폐쇄에서 영업정지 2개월로 낮춘다. 또한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로 영업정지의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경우 현재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영업자가 속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