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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테크포럼, 10월 30일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슈 및 최신동향 세미나 개최

2020년 반도체 시장 전망 및 대일 무역이슈 대응 차세대 반도체 소재부품 발전전략 발표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 제시

[환경포커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10월 30일(수)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슈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차세대 디바이스에서 전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시스템반도체,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대일 무역이슈 대응 방안 및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발전 전략, 2020년 반도체 시장 전망, 엣지컴퓨팅 반도체와 IoT 반도체 기술의 융합, 자율주행차 비전용 SoC 핵심 기술과 업체별 개발 방향, 전력반도체 소자별 기술 및 상용화 동향과 국내,외 기술경쟁력 분석,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이용한 초고효율 고전력밀도 전력변환장치 기술개발 동향과 연구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시스템반도체, 전력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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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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