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화)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0.4℃
  • 구름많음광주 10.8℃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9.2℃
  • 맑음제주 15.0℃
  • 맑음강화 5.3℃
  • 흐림보은 6.2℃
  • 맑음금산 5.2℃
  • 구름조금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8.5℃
  • 구름조금거제 11.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예멘 아덴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극심한 전투로 부상자 대거 유입

예멘 아덴 분쟁으로 부상자 속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24시간 내 119명 치료
공항 폐쇄 등 도시 마비… 의약품 및 인도적 지원 물품 운송 중단 우려

[환경포커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예멘 아덴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부상자가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으며 병원은 분쟁 속에서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저녁부터 아덴 시 전역에서 서로 다른 무장 단체 간 전투가 지속되고 있다. 전투가 발발한 직후 24시간 동안 국경없는의사회는 총 환자 119명을 치료했으며 그중 62명은 긴급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였다. 병원에는 지금도 부상자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고, 아덴은 공항이 폐쇄되는 등 도시 전체가 거의 마비된 상태다.

캐롤라인 세강 국경없는의사회 예멘 현장 책임자는 “부상자 대부분은 민간인으로 전투가 일어나는 동안 발이 묶이고 박격포나 총에 맞은 환자”라며 “환자 중에는 총상을 입은 8개월 차 임산부도 있었고, 아동 1명을 포함해 5명 이상이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졌다”고 말했다. “도시 전체가 전쟁터가 됐고, 큰 포격 소리가 들리며 거리에는 탱크가 다니고 있다”고 아덴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현재 한계에 달했다”고 병원 상황을 설명했다.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전투 속에서 24시간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교대할 인원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 도시 전체가 마비된 상태인 데다 격렬한 전투가 지속되고 있고, 아덴으로 연결되는 길이 모두 끊겨 의료진들조차 병원으로 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세강은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구호 활동과 치료에 필요한 물품 수송까지 끊기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아덴 공항은 이미 폐쇄됐으며, 아덴항 또한 전투로 위험한 상황이다. 아덴항은 현재 예멘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항구로, 수입물자나 국경없는의사회를 비롯한 인도적 지원 단체의 물품이 들어오는 곳이다.

국경없는의사회 예멘 현장 관리자는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도시 마비 상태가 지속되면, 이미 물가 상승이 일어난 데 더해 물가가 더 치솟게 될 위험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 생활 필수품이나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2012년 아덴 중심에 세워진 이후 분쟁 피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1일 아덴 내 두 지역이 피습을 받으면서 대거 발생한 부상자들을 치료했다. 세강은 “전투가 진행되는 상황에도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문을 닫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아덴에서 터진 폭력 사태로 부상당한 수십 명의 환자를 계속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 추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31일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은 하수처리 ․ 소각시설 ․ 자원회수시설 등 인천지역의 버려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생활 속 최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6일 직원들과 관내학생 70여명이 모여 승기천 일대를 돌며 환경지킴이 활동 4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에도 7회째 참가하고, 수익금 130여만원을 전액 YWCA에 기탁하며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하였다. 이밖에도 김상길 이사장 취임 후‘2025년 직 매립 제로’라는 인천시 환경정책에 발맞춰,‘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도 29일 저녁 6시부터 직원 20여명이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추진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인천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인천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