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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19년 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 ‘상상’ 운영

 

 

[환경포커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청소년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생을 주제로 창작활동 및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GREEN 미래를 위해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높이는 재활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녹색진로, 신재생에너지, 창작활동 등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및 체험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센터 열린 공방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폐자원을 이용한 업사이클 체험이 가능하며, 8월 6일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 전도성펜을 이용한 드로잉 아크릴램프 만들기, 폐자원을 이용한 정크아트 등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자원재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창작 및 대체에너지 체험 등을 중심으로 마을 창작공간으로서 새로운 영역의 특성화 된 청소년 사업으로 더욱 확장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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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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