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에스비티엠, ‘뉴스 검색 제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7월 강좌 오픈

[환경포커스] 인터넷신문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이 ‘뉴스 검색 제휴’ 신청 준비를 위한 강좌를 19일 갖는다고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 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7월 19일(금)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주관하는 뉴스 검색 제휴 신청에 관한 실무 강좌를 갖는다.

에스비티엠 김명희 대표는 “뉴스 검색 제휴를 준비 중인 언론사는 제평위의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강좌를 개설한 배경에 대해 “많은 언론사가 뉴스제휴 신청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무엇보다 평가방식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검색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제평위가 요구하는 평가 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뿐”이라며 “여기에는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좌는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체 소개서’ 작성 및 문답 시간도 주어진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좌 참석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