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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비즈니스북스, ‘블록체인 트렌드 2020’ 출간… 5G부터 IoT까지 초연결 사회를 어떻게 선도할 것인가

“삼성 사장단은 왜 1년 동안 블록체인 특강을 들었나?”
“구글, 아마존, 삼성…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점하지 못하면 시장의 기회는 없다!”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단 한 권의 책

[환경포커스] 비즈니스북스는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커낵팅랩의 신간 "블록체인 트렌드 2020"을 출간했다.

블록체인 도입만으로 엄청난 매출 상승을 이루는 대형마트, 블록체인 기술이 신이 내린 기회라고 언급한 삼성 그리고 답답한 공인인증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블록체인 인증서’까지,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코어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2025년이 되면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설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도 2019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은 지금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특정 기술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게 아니다. 기술이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 미래에서 비즈니스를 선도할 기회를 발견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앞으로 다가올 5년, 변화의 핵심에는 블록체인이 있다.

이 책은 5년간 ICT 분야 최고의 트렌드서로 꼽힌 "모바일 트렌드" 시리즈를 집필한 커넥팅랩의 최신작이다. 커넥팅랩은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0"은 그들이 수차례 진행한 세미나와 연구의 집약한 결과물로 현재 블록체인 산업 동향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낸 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부터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미래 예측까지,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또한 블알못(블록체인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블록체인의 개념, 암호화폐의 발전과 가능성 등 아주 기초적인 설명을 놓치지 않았다. 듣기만 해도 어려운 블록체인의 기술 설명 대신 어떻게 블록체인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지에 집중했다.

한마디로 블록체인은 ‘신뢰’의 기술이다. 은행, 부동산, 플랫폼, 보증인 등 중개기관이 해주던 신뢰의 영역을 모두 블록체인 하나로 디지털화할 수 있다. 중개자·중개기관이 모조리 사라지고 절대불변의 디지털이 보증해주는 일대일 신뢰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산업의 분야와 규모에 상관없이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동시에 기존 산업의 재편성을 예고한다.

비즈니스북스는 4차 산업혁명의 마지막 선물, 블록체인을 먼저 선점한 기업만이 새로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다며 각 산업의 향후 10년을 책임지는 2020년 당신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이 책이 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볼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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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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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