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금)

  • 흐림동두천 21.2℃
  • 흐림강릉 27.2℃
  • 흐림서울 22.1℃
  • 박무대전 22.0℃
  • 흐림대구 20.8℃
  • 흐림울산 20.9℃
  • 흐림광주 21.3℃
  • 흐림부산 21.8℃
  • 흐림고창 22.3℃
  • 제주 20.3℃
  • 흐림강화 22.4℃
  • 흐림보은 20.5℃
  • 흐림금산 21.1℃
  • 흐림강진군 20.0℃
  • 흐림경주시 19.9℃
  • 흐림거제 21.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녹두꽃, 광화문에 나부낀 욱일승천기, 14일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 다룬다

[환경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동학농민혁명을 극 전면에 내세웠다는 것만으로도 기념비적 작품이라 불리는 ‘녹두꽃’은 스토리, 연출, 열연,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작품성에서도 흠 잡을 곳 없다는 호평을 이끌며 ‘명품 드라마’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앞선 ‘녹두꽃’ 27~28회 엔딩은 여러 가지 의미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칠흑 같은 어둠이 한양을 삼켜버린 밤, 수많은 일본군이 오와 열을 맞춰 조선의 상징인 광화문과 경복궁을 향해 진격한 것. 이를 목격한 백이강(조정석 분)과 별동대, 송자인(한예리 분)과 최덕기(김상호 분), 조선 경군들은 망연자실 충격에 휩싸였다. 이 충격과 울분이 TV앞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역사가 스포일러이기에, 우리는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이다. 갑오왜란은 1894년 일본군이 조선의 군주인 고종과 조선의 국모인 중전 민씨가 있던 경복궁에 쳐들어와 무력을 행사한 사건을 일컫는다. 외국의 군대가 한 나라의 군주가 있는 궁궐을 침략한다는 것은 있어선 안 될 일. 125년 전 조선은 이 치욕적인 좌절을 맛봐야 했다.

‘녹두꽃’은 14일 방송되는 29~30회를 통해 이 치욕적인 역사 갑오왜란을 그린다. 앞서 ‘녹두꽃’은 고부 농민봉기, 황토현 전투, 황룡강 전투, 전주화약 등 역사적 순간들을 민초의 입장에서 그려왔다. 이 장면들은 뜨거운 전율, 처절한 울분, 2019년에도 통용되는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하며 시청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렇기에 앞선 사건들과는 색깔이 다르지만, 그만큼 또 우리 역사에서 빼놓아서는 안될 만큼 중요한 갑오왜란을 ‘녹두꽃’이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녹두꽃’ 제작진은 “갑오왜란 장면을 위해 많은 제작진, 배우들이 수없이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 어떤 의미로든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이기에, 이를 드라마로 어떻게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지 깊이 고민했다. 배우들 역시 자신의 캐릭터는 물론, 당시의 민초들이 겪었던 좌절을 생각하며 온몸을 내던져 열연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25년 전 광화문 누각 위에 욱일승천기가 나부꼈다. 우리는 그 치욕의 순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어줄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28~29회는 1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복합화학사고 민‧관‧군 합동훈련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대규모 지진·화재·화학 복합사고를 가정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엘지(LG)디스플레이(주) 파주사업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중 국가위기 대응연습의 하나로 실시하는 것으로 을지태극연습(5월 27~30일)은 기존 을지연습과 태극연습을 결합하여 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포괄안보개념의 정부연습본보기(모델)로서, 1부 연습은 대규모 복합재난상황에 대처하는 ‘국가위기 대응연습’, 2부 연습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누어서 시행된다. 훈련상황은 국가위기 대응연습에 따라 전국적으로 진도 6.9의 강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그 여파로 엘지디스플레이(주) 파주사업장 내부에서 실란가스가 누출·폭발하여 인근에 있던 불산 탱크로리도 파손 및 화재가 발생하여 불산 가스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 전반기 상황은 화학사고 전문 대응팀이 실란과 불산으로 오염된 현장에서 화재 진압 및 부상자 구조 등을 진행하고 오염물질 확산범위를 확인하여 지역주민을 대피시킨 후 유출된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과정까지다. 훈련 후반기 상황은 유출된 화학물질이 제거된 후

인천시, 교통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투명우산 16,000개 제작․배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교통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한 투명우산 16,000개를 위험한 빗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제작·배부한다고 전했다. 비가 오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감소하고 보행자의 주의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인천시는 이러한 사고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관내 어린이 15,000여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배부했으며, 올해는 16,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을 배부할 계획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담당 경찰로부터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후 투명우산을 배부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각 급 학교에서 관할 경찰서로 교통안전 교육을 신청하는 초등학교 1학년에게 교통안전담당 경찰관이 각 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한 후 투명우산을 배부한다. 교통안전교육의 주요 내용은 모형 횡단보도를 활용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보행안전 노래,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위해 반드시 투명우산 사용 등으로 경찰청 교통안전교육 전담 강사가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

녹두꽃, 연기맛집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열연 폭발 순간3
[환경포커스]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매주 열연 폭발이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연기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다. 등장 분량에 상관없이,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녹두꽃’을 두고 배우 맛집, 연기 맛집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까지. ‘녹두꽃’을 이끄는 주연 3인방 역시 매주 강력한 열연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녹두꽃’이 본격 2막을 연 지난 25~28회 방송 역시 이들의 열연이 폭발했다. 이에 본격 2막과 함께 포착된 주연 3인방의 열연 순간을 짚어봤다. ● 조정석도 우리도 놀랐다, 흥선대원군 ? 백이강 대면 엔딩 ‘녹두꽃’ 25~26회 엔딩에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 분)이 첫 등장했다. 앞서 백이강은 전봉준(최무성 분)에게 받은 서찰을 들고 별동대와 한양에 왔다. 백이강은 흥선대원군을 직접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서찰을 내놓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죽음 직전까지 내몰렸다. 이때 백이강이 타고 있던 배의 사공이 삿갓을 벗었다. 그는 사공이 아니라 흥선대원군 이하응이었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