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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7월 26일 개최

7월 26일(금)~28일(일)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
1인방송 제작장비, 동영상편집, 솔루션, 교육, 창업 및 콘텐츠 전시
라이브 스튜디오 체험관 및 현직 크리에이터 특별강좌 동시 진행

[환경포커스] 최근 10대들의 떠오르는 장래희망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직업이 바로 유튜버, 동영상 크리에이터이다. 10대뿐만 아니라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전 세대적 관심은 1인방송 장비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동영상 편집, 스트리밍 솔루션, 저작권서비스, 교육 등의 연관산업까지 동반 성장하게 만들며 1인미디어산업의 중요성을 날로 부각시키고 있다.

네모전람은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와 공동 주최로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이하 인쇼)’를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인쇼에서는 1인방송 영상촬영장비, 음향 및 조명기기, 소프트웨어와 제작솔루션 그리고 콘텐츠와 음향라이브러리 등 유튜버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V커머스 수요기업과 동영상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첫발을 내딛는 초보 유튜버와 예비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된 방송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먹방, 뷰티쇼, 게임방송, ASMR 등 제작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송장비의 세팅 방법이 시연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현직 유튜버가 직접 1인방송 제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궁금증과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가 초보 유튜버에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전문 유튜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딕 양순호 회장은 “인쇼는 국내 1인방송 미디어기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전체가 한자리에 집결되는 행사로서 1인방송 제작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고, 출품업체에는 최고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모전람은 3일간 약 2만여명의 관련업체 종사자, 크리에이터, 기업체 홍보담당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인쇼에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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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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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 주도 상생·성장 ‘지역금융 협력모델’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올해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금융 지원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 신용보증재단 등이 자율적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금융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지역금융 협력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금융협력 모델'로, 금융 지원(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금융,직접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등 3개 유형별 사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먼저, 금융지원 유형은 지자체의 보증대출 또는 신용대출 지원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이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지역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 또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직접지원 유형은 시설 등에 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금융지원을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