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의 신규 채용규모가 놀랍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올 하반기 캐빈승무원 222명 채용 등 전 직원에서 총 465명을 채용해, 올 한해 총 1,106명을 채용, 지난해(954명 채용) 보다 채용규모가 약 1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내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 650명 등 총 1,2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사담당 관계자는 “2012년에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10대의 항공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채용규모를 늘려 숙련된 인재양성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을 통한 고용창출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하반기 신규채용 및 수시채용관련 상세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채용홈페이지 (https://recruit.flyasiana.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