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수도분야의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물시장의 공동 진출을 위해 서울시와 ‘수도사업 분야에 관한 업무협조 약정(MOU)’을 7월 19일(화) 서울 시청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서울시는 ▲국내 지방상수도 통합운영사업 공동 진출 ▲해외수도사업 공동 진출 ▲수도분야의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강화 ▲그 외 국내외 물시장의 공동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환경공단 박승환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국내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사업 공동 진출, 기술?정보 교류, 해외수도사업 공동진출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물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